한국여성 건강 및 골다공증 재단

보도자료

“골다공증 박람회” –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주최

관리자 194 2009-01-21

'골다공증 박람회' 사흘간 코엑스서 개최

뼈 모형 체험전 및 무료검진 실시해

▲뼈 모형 위에 홍보물이 걸려 있다

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 '세계 골다공증의 날'을 맞아 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'골다공증박람회'를 개최한다.

이번 박람회는 뼈 모형 체험전을 통해 골다공증을 홍보하고 건강강좌, 무료검진 및 상담 등을 함께 열 예정이다.

강의는 11일에 열리며 ▲ 오후 2시: 여성과 뼈 건강, 골다공증에 대한 거짓 혹은 진실(관동의대 오한진) ▲오후 3시: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이는 생활습관들-키 줄고, 허리굽는 이유(국립암센터 이동욱) ▲오후 4시: 골다공증 미리 예방하기(순천향의대 이해혁)등으로 구성된다.

재단 오한진(관동의대) 총무이사는 "골다공증은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려야 한다"며 "이 같은 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"고 밝혔다.

한편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은 여성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4월 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.

재단은 이후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 개선, 예방, 조기 검진 사업, 진료 및 치료 지침의 보급 등에 중점을 둔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,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국내 골다공증 유병률 조사 사업을 벌이고 있다.